[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이번 설 연휴는 주말과 대체휴일까지 겹친 황금휴일이지만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이들은 그저 앉아서 웃고만 있을 수 없다. 각종 제사와 음식준비로 하루 종일 허리 한 번 펴지 못한 채 스트레스와 신체적 고통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설 명절에는 대부분이 쪼그리고 앉아 허리를 구부린 채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많다. 체중의 2~3배 이상의 하중이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허리통증을 단순히 명절증후군으로 가볍게 여겨 방치할 경우 퇴행으로 이어져 허리디스크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만약 허리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이미 허리 주변의 인대가 퇴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급작스런 근육긴장으로 발생하는 허리통증인 경우는 물리적 치료만으로도 빠르게 치료가 가능하다.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척추기립근, 장요근, 요방형근 등 수많은 근육들로 이루어진 허리 주변 근육 중 어느 곳이 아픈지 정확하게 집어내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강동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을 정확하게 찾아 허리통증을 신속하게 치료하고 있다.

강동모커리한방병원 이상호 병원장은 “근육과 인대가 파열되거나 끊어지지 않은 일반적인 허리통증은 영상의학으로도 찾아낼 수가 없어 오랜 경력의 전문의가 꼼꼼히 살펴 문제 있는 근육을 찾아야 한다”며 “우리 병원에서는 침, 약침, 봉침, 추나 등의 한방치료를 통해 통증 유발 근육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약해진 척추근육과 인대기능을 회복, 강화시켜주어 재발률을 낮추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모커리한방병원의 허리통증 핵심치료는 추나와 모커리한약이다. 추나는 요추의 마디마디를 하나씩 세밀하게 밀고 당겨주어 경직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주는 치료법이다. 추나를 통해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주고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모커리한약을 함께 복용한다면 염증 및 부종제거 등의 치료효능까지 볼 수 있다.

한편, 강동모커리한방병원은 단순 허리통증에서부터 중증 척추질환인 파열된 허리디스크까지 수술없이 치료하는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의 강동점으로 강남, 강동, 수원, 구로, 성남점 모두 동일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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