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상희 기자 = 국토교통부 최정호 제2차관은 최근 서울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해 남북간 긴장 국면에 따른 고속도로 비상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 차관은 이 자리에서 “매일 400여만명의 국민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가운데 교량, 터널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도 국지적 도발 우려가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태세를 확립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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