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P2P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금융기업 유니어스가 지난 달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출시했던 UNIUS16-01호 투자 상품이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유니어스는 1호 투자 상품을 통해 모집한 투자금액을 스타트업 기업에 분산투자 하였고, p2p투자를 받은 기업들은 매출 신장을 위해 더욱 힘을 쏟고 있다.

현재 핀테크 분야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재테크방식인 P2P투자는 돈을 빌리고자 하는 기업과 돈을 빌려줄 개인을 온라인투자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대표적인 회사들은 8퍼센트, 렌딧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유니어스는 높은 이자율과 함께 ‘담보설정’이라는 독자적인 안정장치로 수익성과 안정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p2p투자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유니어스’는 크라우드펀딩 투자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투자 상품에 대해 더욱 자세한 정보와 세부적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또한, 01호 상품 투자를 놓친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여 연이어 UNIUS16-02호 상품을 오늘(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투자상품은 택스 리펀드(Tax Refund) 수수료가 바로 매출이 되는 ‘글로벌 인사이트’이다. 택스 리펀드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 후에 국외로 반출할 목적으로 구매한 물품의 부가가치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이다. 지난 해 정부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후면세 시장을 확대하고 환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미용·성형 의료 환급서비스를 시행하면서 택스리펀드 기업들의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사이트’는 독자적인 모바일 연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존 세금 환급소와 다르게 모바일로 신청을 받고 환급 해주는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의 이용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핀테크에 관심이 있는 소액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재테크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p2p대출형 크라우드펀딩 금융기업 유니어스는 02호 상품의 출시와 함께 대규모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본 이율 12%에 선착순으로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1위부터 20위까지는 5%를 추가해서 17%, 50위까지는 15%, 50위 이하는 13%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소액투자 이벤트 내용과 온라인투자 기업에 대한 정보는 유니어스 홈페이지(http://uni-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