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여름보다 에너지소비가 많아 체력이 저하되는 겨울.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추위와 뼛속까지 시린 바람에 잠깐의 외출에도 쉽게 피로해진다.


겨울철 쉽사리 회복되지 않는 체력을 채우기 위해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아먹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이에 강화도맛집 ‘보광호횟집’이 겨울철 몸보신으로 제격인 ‘양푼해물탕’을 추천한다.

MBC ‘찾아라! 맛있는 TV’, ‘오늘저녁’, 서울경제TV, KBS 2TV ‘아침’ 등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보광호횟집은 매일같이 선주부자가 직접 10가지 이상의 싱싱한 해물을 잡아올려 그 신선함과 맛을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해산물을 양푼에 한 가득 담아낸 양푼해물탕과 한 눈에 봐도 속이 꽉 찬 단호박꽃게탕은 이곳의 인기메뉴라 할 수 있는데 그 개운하고 얼큰한 맛은 한 번 왔던 손님도 또 오게 만드는 중독성을 갖고 있다.

더불어 갓 잡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숭어(1만 1천원), 광어(2만원), 우럭(2만원)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메인 메뉴와 함께 한 상 가득 차려지는 해삼, 멍게, 관자와 같은 스끼다시는 손님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보광호횟집 관계자는 “매일같이 손님들에게 신선한 맛을 선사하기 위해 항상 최고의 품질과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주말을 이용해 서해바다도 구경할 겸 몸보신하러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보광호횟집 3호점은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한 강화미인대회 출신 회썰기달인 최경숙씨가 운영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 2월말에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일산 주엽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화도맛집 보광호횟집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104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번호(032-933-4289)로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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