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평소 멀미가 심한 G씨, 아내와 함께 신형자동차들을 알아보던 중 급격하게 몸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결국 G씨는 두통과 구토 증세가 생겨 다음에 보기로 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단순 멀미인 줄 알았지만, G씨가 겪은 증세는 ‘신차증후군’이다.

신차증후군이란 막 출고된 자동차에 승차 시 탑승자에게 두통 및 구토, 피부염 등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자동차 실내부품에 사용된 석유화학물질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성분이 주요 원인으로 자동차 실내공기에 예민한 사람이나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선 신차보단 중고차를 선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중고차는 수원중고차, 수입중고차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은 미끼용 매물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정부에서는 법률 개정안을 발표해 중고차 거래가 더욱 깨끗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중고차매매사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굿모닝총각들(http://www.goodmorningguys.co.kr/)이 거래 후에도 1년 또는 10,000km까지 성능 점검을 보증하고 있어 믿을만한중고차로 손꼽히고 있다.

중고차매매사이트를 방문하면 수원중고차, 인천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데 한번도 허위매물을 판매한적이 없다고 하니 허위매물없는중고차, 믿을수있는중고차를 찾고 있다면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굿모닝총각들은 전국 157곳의 공업사와 제휴해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문의전화(1599-2742)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