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가골프(주)가 출시한 이번 일본골프여행 상품은 다르다. 골프장 15~20분 거리 미야코노죠 시내에 위치한 모치오 맨션에 머물면서 모치오CC에서의 라운딩(108홀)과 시내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일본골프여행은 한국과 거리상 가깝기도 하고 깨끗한 라운딩 환경과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어 국내 골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규슈 남동부에 위치한 미야자키현은 천혜의 기후조건과 자연경관으로 열도의 대표적 전천후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는데 이곳은 대륙의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는 규슈산맥과 태평양 난류 덕분에 사시사철 온화하다.

그러나 국내 골퍼들이 선택하는 대부분의 일본골프투어는 시내외곽 골프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도심과 가까울수록 일본골퍼의 내장률이 높아 그린피 등의 입장료가 비싸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골프전문여행사들도 한국골퍼들에게 일본 도심골프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은 어려운 숙제다.

그러나 해외골프투어전문 타이가골프(주)가 출시한 이번 일본골프여행 상품은 다르다. 골프장 15~20분 거리 미야코노죠 시내에 위치한 모치오 맨션에 머물면서 모치오CC에서의 라운딩(108홀)과 시내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3/6~3/11일(일~금)간의 일정이며, 금액은 89만원이다. 인근 회전초밥집, 290엔에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술집, 쇼핑몰, 빠칭코, 가레오케 등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즐거운 골프여행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시내숙박 상품은 아니지만 한국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또 다른 초특가상품도 있다. 3/6~3/11일(일~금) 일정으로 국제공항CC에서 108홀을 즐길 수 있는 본 상품은 99만원이며, 골프텔에서 투숙을 하게 된다.

일본 미야자키 골프장에는 한국사람에게 알려진 골프장이 많다. 타이거우즈가 매년 참가했던 세계100대명문골프장 피닉스CC, 톰왓슨CC, 그리고 아이와CC, 니치난CC, 고바야시CC, 휴가CC 등이 있으며, 해외골프전문여행사 ‘타이가골프’에 문의하면 이러한 미야자키 내 다양한 골프상품을 2색 또는 3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타이가골프(주)는 현지골프장과의 특약과 항공좌석 사전확보를 통해 일본골프여행 이외에도 태국골프여행, 중국골프여행, 동남아골프여행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미 수만명의 단골고객 및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타이가골프의 해외골프여행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taigagolf.com)나 전화(02-598-200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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