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상희 기자 =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최근 대테러 선봉 역할을 수행하는 경찰특공대를 방문해 ‘테러 대비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고조된 대외적 위협과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이후 북한의 대남 테러 및 사이버 테러 역량 결집 지시에 따라 추가 도발이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에서 진행됐다.

홍윤식 장관은 대테러 대비 경찰 조치상항을 보고받고, 종합사격 및 건물 인질테러 진압 등 대테러 대비훈련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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