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키커뮤니케이션


[환경일보] 윤지연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 및 헤럴드신문이 주관한 '3D 프린팅을 통한 창조경제 신시장 창출 세미나'가 지난 2015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후 3D 프린팅 산업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커졌다. 이처럼 3D 프린터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융합을 위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3D프린터는 차세대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조명 받고 있는 산업으로서 해외에서는 이미 건축, 의료,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입 돼 사용하는 중이다. IT 강국인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3D 프린팅 산업 육성을 통해 다양한 3D 프린팅 인력양성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 중이다. 이에 개최된 3D 프린팅 경진대회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된 바 있다.

'3D 프린팅 산업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3D 프린팅의 국내외 기술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며 제조업 혁신 및 창조경제를 창출할 핵심 기술인 3D 프린팅의 육성 및 신시장 창출방안을 제시했다. 이 행사는 3D 프린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세미나를 통해 신기술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클 것으로 평가 받았다.

비비키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미나 및 경진대회로 진행됐으며 3D 프린팅에 관련이 있거나 관심 있는 기업 및 일반인 모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프로그램은 '3D 프린팅의 국내 기술현황', '3D 프린팅의 교육 적용 및 사례', '3D 프린팅의 소재 기술 현황과 전망', '3D 프린팅의 시장 확대를 위한 과제', '3D 프린팅산업 육성 로드맵 및 정부지원', '3D 프린팅을 통한 새시장 창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돼 대중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블로그, 페이스북 및 SNS, 블로그기자단 등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한 비비키커뮤니케이션은 세미나 홍보 및 3D 프린팅 인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의 마케팅을 펼쳐 3D 프린팅 프로젝트에 성공을 이끌어냈다. 특히 온라인마케팅을 3D프린팅이 생소한 일반인들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행사 소식 등으로 적극적으로 전달해 일반인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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