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최근 직무관련 부정부패 요인 사전예방과 건전한 직무윤리 확립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정읍=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배병조)는 최근 직무 관련 부정부패 요인 사전예방과 건전한 직무윤리 확립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배 지사장을 추진단장으로 ‘반부패·청렴 시책 분임 추진단’을 구성해 1팀 1청렴과제 발굴 제도개선, 반부패·청렴활동 민·관 협의체 운영, 청렴실천 학습동아리(Cop) 등 운영으로 청렴문화 대내·외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실시했다.

아울러 전북지사는 반부패·청렴시책 실천 강조주간 운영을 통한 요일별 청렴특강 및 청렴메시지 전파, 청렴아이디어 공모, 청렴협의체 구성 등 청렴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어 배지사장은 “투명하고 책임있는 공직사회 청렴문화 실현을 위해 임직원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청렴 실천을 위해 한걸음씩 변화의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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