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4월13일 총선을 앞두고 사회적책임 등과 관련해 활동하고 있는 12개 비영리단체가 모인 협의체인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는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CSR·SRI 관련 긴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4당(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에 CSR와 SRI에 관련한 제도화 및 법제화 등 쟁점이 되고 있는 정책에 관한 질문을 보냈고, 각 당이 답변한 결과를 공개하며 이와 관련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사회책임투자’와 관련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4월13일 총선을 앞두고 4당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의견과 전망을 들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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