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상희 기자 = 사람과 사물이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로 빠르게 진입해 가는 가운데, 스마트 신인류가 만들어갈 자발적인 협력과 공존의 미래사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이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는 오는 4월6일 서초구 동원산업빌딩 KISTEP 국제회의실에서 ‘KISTEP 수요포럼’을 열고 ‘스마트 신인류가 만드는 초연결사회, 우리의 준비는?’ 이라는 주제로 각계의 고민을 공유하시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황지호 본부장이 좌장을 맡은 지정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미래신산업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리나라가 스마트 강국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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