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가 유아피부만을 수십 년간 연구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아토마일드 물티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토마일드(ATOMild)는 ‘피부가 건강해지는 물티슈’라는 컨셉으로 탄생한 유아용 물티슈다. 기존 닥터아토 물티슈 중 일반라인 제품이 ‘아토마일드’란 이름으로 리뉴얼된 것으로, 이로써 닥터아토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닥터아토 스페셜케어 라인’과 민감한 아기피부를 위한 ‘아토마일드’ 제품으로 새롭게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아토마일드는 아기의 연약한 피부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는 세라마이드, 기저귀가 주는 피부 자극을 완화 해주는 판테놀, 뛰어난 보습효과를 보이는 히알루론산, 피부진정을 도와주는 알라토인 성분으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아토마일드 물티슈’는 원단두께 및 사용시기에 따라 프리미엄, 클래식, 베이직 세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가장 도통한 원단의 프리미엄 라인은 신생아부터, 중간 두께의 클래식 라인은 1살 이후부터, 일반 원단의 베이직 라인은 기저귀를 떼는 시기부터 사용하면 좋다. 현재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닥터아토 물티슈는 업계 최초로 용도 및 부위별 세분화된 기능성 라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콧물전용, 손&입 전용, 눈&얼굴 전용, 손소독 및 손세정 티슈가 그것이다.

이에, 민감한 아기피부를 보호해주는 스킨케어 개념의 ‘아토마일드’ 제품을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물티슈 라인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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