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상희 기자 = 신기후체제 대응 전략에 대한 전문가의 연구‧발표를 통해 향후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서울국제법연구원 기후환경법정책센터 및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에서 주최하는 ‘제2차 신기후체제 전문가 세미나’가 오는 4월9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개최된다.

파리기후변화 협정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해 협정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파리 기후변화 협정과 투명성 원칙’을 주제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정재혁 선임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선다.

신기후체제 전문가를 통해 파리 기후변화 협정의 내용 및 재원과 기술, 그리고 시장 메커니즘에 대한 논의하는 이번 세미나에 참여를 원할 경우 신청링크(http://goo.gl/forms/6N16WI2fsA)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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