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상희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자 비니마스(Winy Maas)의 강연회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도시재생과 보행친화도시는 이미 세계적인 추세며, 노후화된 자동차 길을 사람 길로 재생시켜 사람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도시재생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oksusu7@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