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21일까지 원피스, 블라우스, 바람막이 재킷 등 인기 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봄 패션 제안전’을 개최한다.

우선 남성 브랜드에서는 지오지아, 레노마의 인기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지오지아의 셔츠와 바지는 각각 1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정장은 9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또한 레노마의 정장 바지와 재킷은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캐주얼 재킷은 5만원대부터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 브랜드에서도 온앤온, 리안뉴욕, 기비∙키이스의 봄 상품을 선보인다. 온앤온의 티셔츠와 스커트는 최대 80% 할인해 각각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원피스와 재킷은 각각 1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리안뉴욕의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각각 3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선보이고, 기비∙키이스의 스커트와 재킷은 최대 90% 할인해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활동성이 좋은 스포츠와 캐주얼 브랜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의 바람막이 재킷은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프로스펙스의 티셔츠와 워킹화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기 캐주얼 브랜드 게스의 면바지와 청바지는 최대 70% 할인해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디자인유나이티드의 마블 커플 티셔츠는 각각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한편, 16일부터 이틀간 3관 정문 특설행사장에서는 ‘봄 맞이 침구 대전’을 진행한다. 박홍근홈패션의 면패드와 차렵이불은 최대 60% 할인해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아르페지오의 베개 커버는 5000원대부터 제공한다.

엘르의 차렵이불은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나라데코의 워싱 스프레드와 워싱 카페트는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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