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으며 종영한 가운데, 한결같은 송혜교의 미모에 여성들의 관심이 여전히 폭발적이다.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14일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의 삶의 모습을 화려한 영상으로 그려낸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부터 마지막 회까지 연일 사람들의 관심으로 연일 화제가 됐다.

이러한 드라마의 인기는 여배우가 사용하는 모든 화장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어제 방영된 16회차에서 송혜교가 화장대에 앉아 메이크업을 받는 장면이 노출되며 또 한번 그녀가 사용한 화장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화장대에 앉아 새침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송혜교의 미모는 단연 돋보였다. 방송 녹화 전 시진을 생각하며 질투심에 복수를 다짐하는 그녀의 얼굴 위로 두드려지는 라네즈 비비 쿠션, 그리고 투명하고 맑은 피부 위에 붉은 빛으로 빛나는 그녀의 입술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극 중 송혜교가 사용한 제품은 바로 라네즈 비비 쿠션과 투톤 립 바. 특히 여성들의 눈길을 끌었던 송혜교의 붉은 입술은 투톤 립 바 2호 레드 블라썸 컬러로 연출된 것으로, 맑고 생기 있는 레드 컬러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돼 그녀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라네즈 투톤 립 바는 ‘태양의 후예’ 첫 방영 이후부터 매회 화제가 됐던 그녀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완성한 키 아이템으로, 국내외 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2016년 여배우 립스틱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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