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끌레드벨의 신개념 자외선 차단 제품 ‘선팩(Sun Pack)’이 인기에 힘입어 16일, 롯데 홈쇼핑을 통해 두 번째 방송을 진행한다.

여배우 고소영의 자외선 차단 비법으로 소개되며 입소문 타고 있는 ‘선팩’은 기존 자외선 차단 제품들과 달리 100% 순면 원단에 자외선 차단 성분을 담았으며, 팩처럼 개별 포장돼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국내 최대 자외선 차단 지수 SPF 50+ PA+++이며 백탁 현상과 끈적임이 적어 야외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위스 고산지대의 에델바이스 및 유기농법으로 경작된 스위스 천연 식물 추출물, 선백리향과 브델리아 추출물 등 241여 가지의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고 호주산 브로콜리싹도 함유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예방에 효과적이다.

전체 성분의 91%가 자연 유래 구성 성분 수로 돼있어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나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끌레드벨의 모회사인 HMJ코리아 이혜전 대표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싫어하는 남성과 어린아이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여름휴가 등 야외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외선 차단 필수품인 선팩의 인기도 점점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선팩’은 4월16일 11시35분부터 롯데 홈쇼핑을 통해 2차 방송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 헵번 선글라스를, 상품평 작성 고객에게는 1박스(5장) 더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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