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미국의 인기MC 코난 오브라이언을 통해 노량진에서 아쿠아리움 입성까지의 꿈을 이룬 ‘애완낙지 사무엘’이 있는 코엑스아쿠아리움(대표 배상논)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알콩달콩 수중동물 가족이야기를 통해 행복바람을 고객에서 선물하고자 ‘2016 몹시 보고싶은 특별전’을 개최한다.

첫 번째 이야기, ‘MOPSEA’에서는 코엑스아쿠아리움 수중동물 가족, 매너티(Manatee), 수달(Otter), 펭귄(Penguin), 물범(SEal), 아메리카 비버(American Beaver)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기에 5월에 공개되는 두 쌍의 비버 부부 신혼집 공개와 새가족 샴악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만 볼 수 있는 정어리 공연 ‘K-POP 수중 오디션’이다.

바닷속 K-POP 스타에 도전하는 주인공들의 꿈과 열정을 그린 이번 공연은 샤이샤크의 강남스타일, 비뱅비버의 판타스틱 베이비 개인기와 걸그룹 원더아쿠아걸스의 노바디 퍼포먼스가 수중경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몹시특별전 기간인 15일(금)부터 6월19일(일)까지 물범사총사 해양, 대양, 오월, 유월이와 이름이 같으면 본인 무료입장, 동반 3인까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선물 증정, 선물상점 및 카페 어울림의 관련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몹시 보고싶고, 먹고싶고, 갖고싶은 ‘2016 몹시 보고싶은 특별전’의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아쿠아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jh214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