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독일 등 10개국 500여명 참가하는 제7회 동아시아생태학대회가 4월19일부터 나흘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다.

‘생태계로 엮어진 하나의 아시아 - 지역주민과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조연설로 ▷미국 미주리대학 로버트 리클레프 교수의 ‘지역과 생물종 다양성’ ▷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지앙구오 우 교수의 ‘생물종 다양성, 생태계 역할, 생태계 서비스와 인간 복지’ ▷ 미국 펴듀대학 최영동 교수의 ‘미래지향적 전 지구 연결을 위한 생태복원’이 진행된다.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방안과 기후변화의 진단 및 예측과 적응을 논하는 이번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afes2016.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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