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페리오는 귀찮음과 게으름이 특징인 달걀 캐릭터구데타마와 함께 ‘구데타마 젓가락 칫솔’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의욕 제로, 게으름과 귀찮음을 특징으로 하는 달걀 캐릭터 ‘구데타마’는 칫솔의 노란색 고무헤드, 밥을 형상화한 하얀색 칫솔모와 김을 표현한 검은색 칫솔모로 달걀초밥을 연상시킨다.

칫솔대는 초밥을 잡고 있는 젓가락으로 표현해 재치 있고 귀여운 신개념 캐릭터 칫솔로 탄생했다.

‘페리오 구데타마 젓가락 칫솔’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고려한 똑똑한 칫솔로 계단 배열의 칫솔모가 치면에 밀착돼 치간 구석구석을 케어하는 치석 케어 칫솔, 0.01mm의 흑진주 초극세모가 잇몸 자극은 줄이고 치아와 잇몸 사이의 좁은 틈까지 기능적으로 세정하는 잇몸 케어 칫솔 2가지로 구성돼 구강 건강을 케어한다.

페리오 브랜드 담당자는 “페리오와 구데타마의 첫 만남이라 구데타마를 사랑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규칙적인 양치와 반대되는 이미지의 캐릭터가 어우러져 재미 요소를 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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