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롯데리아가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시행 하고 있는 유소년 야구교실이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특수교육기관 성베드로학교를 시작으로 ‘2016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개막했다.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2016 찾아가는 야구교실은 롯데리아의 스포츠를 활용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진행해 현재 전국 20만여명의 유소년이 참가하고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9월 방문한 특수교육기관 성베드로학교에서의 개막에 이어, 지속적인 특수교육기관의 아구교실 참여 신청을 운영할 계획이며 참가 문의는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사무국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6 찾아가는 야구교실 프로그램은 전국 약 120여개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야구 전문 코치진이 직접 방문해 야구와 티볼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안전한 먹거리 속에서 유소년의 건강과 심신단련과 함께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매년 야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전문 코치진의 강습과 함께 전국 유소년의 스포츠를 통해 추억과 꿈 실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향후 전국 90개팀 2천5백여명이 참여하는 제3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학교스포츠클럽 확성화를 위한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 리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sjh214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