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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 느닷없이 디카프리오 뺨 때린 이유…'대본에 없었는데?'

디카프리오 <사진출처=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환경일보] 김윤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3차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할리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공개된 영상에서 "나를 짜증나게 하면 죽일 거다"라고 겁을 주는 상사에게 "내가 좀 그런 스타일인데"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이밖에도 마고 로비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일화는 그녀의 재기 발랄함을 설명하는 데 잘 들어맞는다.

마고 로비는 지난 2월 영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오디션에서 느닷없이 레오의 뺨을 때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디션에서 나는 강한 인상을 남겨야만 했다. 한 번뿐인 기회를 날릴 순 없었다. 그래서 나는 '30초만 정신을 놓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디카프리오가 내게 악을 쓰다 말고 키스를 해 달라고 했다. 나는 키스 대신 악을 쓰며 레오의 뺨을 때렸다. 순간 현장의 분위기가 싸늘해진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마고 로비는 결국 디카프리오의 아내 역인 나오미 역에 발탁돼 영화 흥행에 큰 몫을 했다.

hknews31@gmail.com

김윤지  hknews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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