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18일과 20일 양일간 인천공항 CS아카데미에서 (재)한국방문위원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여행자 통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2016~2018 한국방문의해’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보다 친절한 마음가짐과 밝은 미소로 맞이하는 분위기 고취를 위해 ‘내부고객과의 원활한 관계형성으로 외부고객을 향한 감동의 친절 서비스’ 라는 주제로 참여형 토론과 발표 등 생생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여행자를 나의 가족과 같이 밝은 미소와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우리나라의 따뜻한 ‘정(情)’을 가슴 깊이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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