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색시장 야시장 포스터 |
오색시장 야시장에서는 상인들이 만드는 양꼬치, 큐브스테이크, 곱창볶음 등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시장 상인들이 계발한 수제맥주인 ‘오로라’를 시음할 수 있다.
‘오로라’는 브루마스터 박왕근과 오색시장 상인들이 함께 계발한 맥주로, 다섯 가지의 홉을 넣어 풍부한 맛과 향을 내는 수제맥주이다. 오색시장 수제맥주는 매달 셋째주, 넷째주 야시장에서 메뉴를 3천 원 이상 구입하면 시음권을 받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오색시장 야시장은 올해부터 다양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매주 금·토요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오색시장 상인은 “청년상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다양한 먹거리들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수제맥주 ‘오로라’를 통해 오산시만의 특화 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색시장블로그(http://osanspt.blog.me) 에서 오색시장 야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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