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NH농협은행은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 굿네이버스 ‧ 세이브더칠드런과 기부특화 신상품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 상품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은 고객이 해당 상품 가입 후 자동납부를 통해 해당 사회복지기관으로 정기후원을 할 경우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및 우대금리(0.2%P)등을 제공하는 수신상품으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은 신상품 출시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에 빛나는 NH농협은행은 사회복지기관들과 본 업무제휴 협약을 맺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추진, 공동 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문화 확산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체결식에서 농협은행 서기봉 부행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각 사회복지기관과의 원만한 업무제휴를 통해 ‘사회공헌 1위 농협은행’을 대표하는‘착한금융상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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