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SW전공 컴퓨터정보과정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4월 23일과 5월 28일 2회에 걸쳐 아두이노로 만나는 사물인터넷(IoT) 특강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ICT산업 10대 이슈 중에 1위로 선정된 이슈는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으로(자료 출처: 2016년 ICT 산업 10대 이슈 전망(IITP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은 생태계 패권 경쟁 본격화) ICT산업 차세대 먹거리, 사물인터넷의 고성장이 예상되면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은 기존 가치를 연결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명적 플랫폼으로 글로벌 ICT 기업들은 주도권 확보를 위해 플랫폼(OS) 개발․출시 등을 통한 생태계 확장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다.


이에 서울호서전문학교 컴퓨터정보 과정에서는 관심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학교 IT 컴퓨터정보 2년제 3년제 과정에서는 지난해부터 아두이노를 이용한 사물인터넷(IoT) 특강을 컴퓨터정보 재학생과 고등학교 학생들 중에 사물인터넷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 컴퓨터정보 과정은 입학하여 프로그램 언어와 프로그램 개발 방법, 그래픽 활용 기술,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설계, 데이터베이스 언어, 모바일 프로그램 개발, 웹사이트 구축 기술 등을 익힌 다음 학기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실무기술을 배운 뒤 프로그래머와 서버관리(SE)로 취업을 나가게 된다.

한편 이 학교 컴퓨터정보과정은 1993년도에 설립된 이래에 2016년 졸업생까지 총 취업대상자 1,415명 중 1,410명을 취업시켰으며, 특히 1998년도부터 2016년까지는 19년 연속 취업 100%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취업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학과이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는 100% 면접 선발로만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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