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충남 천안시(천안시 서북구 불당14로48)에 新복합점포인 ‘NH농협금융PLUS⁺센터 6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NH농협금융PLUS⁺센터’는 은행+증권의 복합점포로서 시군단위에서 농협을 대표하는 은행 시지부와 전문적 WM역량을 보유한 NH투자증권이 결합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적인 점포망을 보유한 농협금융은 올해 천안시를 시작으로 지방 거점도시에 5개의 복합점포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지난해 농협금융 新복합점포는 개설 이후 관리자산이 10조3000억원이나 성장했으며, 금융자산 1억원이상 고객수도 1700명이상 증가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와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복합금융점포다” 라며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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