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공장 대표자 간담회

[경기=환경일보] 이성재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는 석·연탄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교환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연탄공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탄공장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5년도에 배부한 연탄쿠폰의 사용기간 마감일인 4월 30일을 앞두고 쿠폰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연탄공장과 수송업자에게 미사용 연탄쿠폰이 기간 내 모두 사용되어 지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16년도에 새롭게 추진되는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쳐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연탄공장과 수송업자의 이해를 돕고 그에 따른 현장민원을 수렴했으며, 더불어 각 연탄공장 대표자와 ‘부패제로’ 청렴 서약식을 갖고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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