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헌신 유공자 18명 표창 수여

[용인=환경일보] 이성재 기자 = 용인시 새마을회는 22일 포곡농협 대회의실에서 새마을 지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 유공자 18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윤한기 새마을회장은 “앞으로 새마을운동이 지역과 나라발전에 앞장서는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새마을회는 지난 1996년 9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환경정화활동, 무료급식소 운영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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