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는 이국적인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포근한 휴식과 송도 트라이볼에서 새로이 선보인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비밥 패키지’를 선보인다.

‘맛있는 비밥 패키지’는 오는 8월31일까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5월23일부터 6월18일까지 얼리버드로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영화, 드라마, CF등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송도 트라이볼에서 선보이는 맛있는 뮤지컬 ‘비밥’ 공연까지 함께 즐기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밥’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강렬한 비트박스와 비보잉을 더한 인천 유일의 관광형 상설공연이며 기존 음식 테마인 스시, 누들, 피자, 비빔밥의 4가지 테마 중 자장면을 새롭게 추가해 인천만의 색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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