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중년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온 ‘동행캠페인’의 2016년 상반기 행사를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도심에 위치해 있지만 자주 찾지 못했던 안산과 남산길을 걸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환경일보] 이민정 기자 =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중년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온 ‘동행캠페인’ 2016년 상반기 행사를 마무리했다.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은 대표적인 중년 질환인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 관련 질환의 이해를 돕고, ‘단짝 친구와 함께 걸으며 이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어 왔다. 지난 달 25일 안산 자락길 1차 행사와 6월 2일 남산길 2차 행사에는 센시아, 훼라민큐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여성들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심에 위치해 있지만 자주 찾지 못했던 안산과 남산길을 걸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기념사진 촬영, 레크레이션,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여성갱년기, 정맥순환 관련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특히, 2차 행사에는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1기 훼라민퀸’으로 선정된 장은희 씨가 함께했다. 장은희 씨는 자신의 갱년기 경험과 이를 극복하며 콘테스트에 응모해 모델에 선정된 스토리를 공유하는 등 참가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여성은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들고, 중년질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주변의 친구들에게 하반기 행사에 참가하길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정보를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년 여성들은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갱년기와 발, 다리가 자주 붓고 아프고 저린 정맥순환장애를 많이 경험한다. 이들 질환의 개선을 위해서는 훼라민큐(여성 갱년기치료제), 센시아(정맥순환 개선제)처럼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2001년 출시 후 시장에서 줄곧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 여성갱년기 치료제다. 역시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1위 제품인 ‘센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다. 두 제품 모두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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