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거머진 S.F.A팀, 청주 명문 축구클럽으로 거듭나고 있다.



[청주=환경일보] 신동렬 기자 = 제2회 옥천향수배 전국 풋살대회에서 유소년 축구팀인 청주S.F.A(감독 송기원)가 U-13부 우승을 거머줬다.

옥천군체육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U-13부에 전국 10개팀이 참가했다.

청주S.F.A팀은 결승에서 청주 K.Y FC를 5 대 2로 꺽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송기원 감독은 “현재I리그에서도 1회차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이 기세를 몰아 2016 I리그 및 아시아 대회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S.F.A는 제1회 I리그 5~6학년부 종합우승, 아시아대회 준우승, 제2회 I리그 3~4학년부 종합3위, 5~6학년부 종합3위, 제3회 I리그 1~2학년부 종합우승 등 청주 명문 축구클럽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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