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사람 중심의 교통과 친환경적인 교통’을 모토로 우리 사회 녹색교통 실현을 꿈꾸며 시민운동을 펼친 녹색교통운동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7월7일 오후 6시 문학의집·서울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녹색교통운동은 2015년 한해 버스서비스 개선 시민아이디어 공모전, 경유차 배출가스 실태조사,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참여 프로그램, 자전거 에코마일리지 캠페인을 진행했고 올해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자전거 마일리지 정책을 촉구하는 등 정책대응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주민이 주인이 돼 우리 마을의 골목길을 보행자 중심으로 바꾸자는 취지의 ‘걷기 좋은 서울 만들기’ 보행공모전과 주민주도형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의 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44-48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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