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브레이닝 클래스가 세계적인 보드게임 국제대회인 ‘MSO World Championship in UK’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SO World Championship in UK는 오는 2016년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8박 9일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대회로 세계에서 모인 아이들이 사고력을 겨루는 자리다. 브레이닝 클래스는 국제 보드게임을 주관하는 단체인 MSO WORLD의 한국 내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이곳을 거쳐야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매년 열리는 MSO Korea Championship과 2016 브레이닝 올림피아드 입상자 또는 참가희망자와 함께 참석하며, 대회참가와 더불어 영국과 프랑스 지역 문화를 탐방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참가자들은 브레이닝 클래스의 ‘MSO Series’를 통해 생각하는 힘과 사고력을 길러왔으며, 해당 커리큘럼은 MSO Championship에서 채택 및 선정된 게임으로 구성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8세부터 99세까지 전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리와 언어를 비롯해 논리, 창의력 등 다양한 사고력을 키우기에 적합한 두뇌개발 커리큘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 클래스는 기본 게임에서부터 국제대회를 위한 게임까지 다양하게 구성돼있으며, 연령에 맞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며, “대부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를 통해 유아보드게임 및 초등보드게임을 개발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닝 클래스는 재미있고 유용한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전문기관으로 유아보드게임 및 초등보드게임을 이용해 연령에 따른 맞춤 두뇌개발 학습법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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