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여름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 것은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라 생각 할 것이다. 대한민국 젊은 상류층들이 즐기는 피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하늘에는 스키장에서 사용하는 눈이 한여름 가평 하늘에 내리고 최고급 펜션에서 진행된 이번 풀파티의 음악과 연출은 싸이, EXO, GOD, 브라운아이드걸스, 김준수 등의 콘서트를 연출했던 노성일 감독이 디렉팅 하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폭죽 비용만 약 2천만원 무대 설치비용이 6천만원의 대규모 파티의 하루방문자는 천오백 명 수준이었으며, 가평에 위치한 파티장 까지 벤츠 스프린터로 픽업을 진행하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디브릿지 풀파티의 1박 비용은 약 천만원을 호가하였으며, 청담 디브릿지에서 준비한 이 풀파티의 하루 매출은 3억 방문객은 천오백명이 달했다.

파티당일 연예인들과 모델, 셀럽 그리고 상류층들이 가득했던 이 초호화 파티는 비싼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주 전부터 예약이 가득 차 더욱 성황리에 파티를 진행 하였다.

청담 디브릿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7월29, 30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고 파티에 참가 했던 이들 모두 다음파티를 기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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