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민정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종합 전문학교인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이하 서현전)는 서울현대 본교 대강당에서 한국외교협회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현대 관계자는 “한국외교협회대학원 설립은 해외 취업을 통한 국제사회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국가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번 개원식에는 서울현대 김남경 총장 및 한국외교협회 정태익 회장, 남경공업대 포강학원 이사장, 서울특별시장 비서실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현재 서울현대는 13년 연속 실습, 취업 부문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이외에도 패션디자인학과,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인테리어디자인학과, 드론학과, 정보보안학과 과정 등 전 과정 신입생을 100% 면접 전형으로 모집 중이다.

한편, 이 학교는 고등학생과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각 전공별 진로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입생 모집과 진로체험 관련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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