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111-4번지 외 1필지에 ‘강서 포유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환경일보] 윤지연 기자 =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111-4번지 외 1필지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지하1층~지상2층)과 복층형 오피스텔 299실로 구성된 ‘강서 포유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강서 포유 오피스텔의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2층으로 약 1,550여 ㎡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상 1층은 전면 통유리와 테라스를 갖춰 가시성을 확보했으며 단지에서 상가 및 생활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7.92㎡~33.58㎡ 소형 평형대로 구성됐으며 복층구조로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일부 세대에는 중문을 설치해 개인공간과 거실공간을 분리했다.

또한 실내 인테리어는 외단열공법 및 고급외장재, 불연알루미늄판넬 등의 자재로 마감했으며 각 세대마다 LED조명을 설치해 에너지 절약 및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층간소음을 위한 완충시스템과 더불어 친환경마감재 등을 사용했으며 천정형에어컨, 가스쿡탑, 세탁기 등 가전 및 가구는 풀옵션 빌트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원종-홍대입구 역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 확정되면서 강서구청 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도로 확충 사업으로 오정대로삼거리~올림픽대로까지 순차적으로 교통망이 구축될 계획으로 서울과 주변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한강수변공원, 88올림픽스포트센터, 우장산근린공원, 대형마트, 아울렛, 관공서가 위치해 있다.

강서포유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신탁사이며 계약 시 계약금 10%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9호선 가양 역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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