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프라자는 김포한강신도시 C1-15-2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7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환경일보] 윤지연 기자 = 조은산업개발에서 시공을 진행 중인 성현프라자가 상가분양을 진행한다. 성현프라자는 김포한강신도시 C1-15-2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7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성현프라자는 중앙광장 바로 앞에 위치해 로데오 거리를 아우른 코너상가로, 구래역 초역세권에 버스정류장을 끼고 있어 지리적 이점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연계된 시너지 상권 입지를 가져 보다 풍부한 방문객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업종 제한이 없는 위락상권으로, 다양한 업종을 유치해 전 세대를 흡수할 수 있어 미래가치 상승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래동 3만여 세대를 아우르는 중심상업지 상가이자, 김포시 인근지역(사우동, 고촌, 풍무동, 걸포동 등)의 거주민을 흡수할 수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진 김포한강신도시 상가분양지로 꼽히고 있다. 또한 2018년 구래역이 개통됨에 따라 다수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전철 지하공사가 마무리되어 보행자도로 및 공공 공지의 보도 블록 및 평지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상업지 광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메리트에 김포한강신도시 상가분양지 가운데서도 입지가 뛰어난 곳으로 꼽히고 있다.

성현프라자의 관계자 측은 "업종제한이 없는 위락상권이라 다양한 업종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으며, 활발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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