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기후변화 영향이 전개되는 현 시점에서 물환경 관리는 중요한 문제로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물환경 관리비전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박광국)은 8월30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2016 KEI 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KEI 이병국 부원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이어 ▷물 서비스와 지속가능성 ▷물과 혁신기술 세션을 나눠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토론을 통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glm26@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