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영'의 주름크림인 '블랙아웃 4D 러버크림'이 주름 및 볼륨 개선과 관련한 임상실험을 마쳤다.


[환경일보] 최천욱 기자 = '뷰티영'의 주름크림인 '블랙아웃 4D 러버크림'이 주름 및 볼륨 개선과 관련한 임상실험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20명의 피험자와 함께 실시된 안면부 볼륨(꺼진 피부) 개선 효능 평가는 총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사용 2주차부터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안면부 꺼진 피부 볼륨 개선 효과가 있다'라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동일한 기관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던 눈가주름 개선 효능 평가에서는 '사용 2주차부터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눈가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라는 결과가 나와 효능을 입증하기도 했다.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실시하는 전문기관 '㈜더마프로'도 '블랙아웃 4D 러버크림'의 저자극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20대~50대 남녀로 구성된 30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첩포 제거 후 30분부터 24시간 관찰을 한 결과 저자극 범주위 물질로 판단된다는 시험결과를 얻었다.

'뷰티영'의 관계자는 "블랙아웃 4D 러버크림은 이마나 눈가, 팔자, 입주변, 목 등 얼굴리프팅과 주름 및 탄력을 개선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볼륨크림이다. 보다 검증된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각종 임상실험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해당 제품은 KCPBA 일간 스포츠 주최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탄력크림 제품 '블랙아웃 4D 러버크림'은 보르피린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보르피린이란 식물성 원료인 지모에서 추출한 성분으로써 프랑스 세더마사에서만 공급 받을 수 있는 물질이다. 이러한 보르피린 성분을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키고 있다. 아울러 '블랙아웃 4D 러버크림'에 대한 파라벤 6종 불검출 시험 검사도 실시했는데, 6종 모두 불검출되는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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