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블랑의 여섯 번째 라인 '베이지'는 글로벌 섬유기업 렌징사 '텐셀'이 함유된 친환경 원단 '텐플렉스(Tenflex)'로 제작된 프리미엄 신생아물티슈다.


[환경일보] 최천욱 기자 = 브랜드평판 5회 연속 1위 아기물티슈 앙블랑은 지난 20일 새롭게 선보인 '베이지'가 출시 첫날부터 초도 물량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현재 앙블랑몰을 비롯한 온라인 판매처에는 신제품 '베이지'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게시판은 구매하지 못해 재입고 문의가 올라오고 있다.

앙블랑의 여섯 번째 라인 '베이지'는 글로벌 섬유기업 렌징사 '텐셀'이 함유된 친환경 원단 '텐플렉스(Tenflex)'로 제작된 프리미엄 신생아물티슈다.

'텐셀'은 100% 유칼립투스 나무추출물로 만든 천연 소재로 수분함유량과 흡수성이 뛰어나며, 섬유 구조가 매끄러워 실크 같은 부드러움으로 민감한 아기피부를 자극 없이 케어해준다.

특히, '솔잎' 추출물은 보통 나무의 10배에 달하는 소나무의 피톤치드와 테르펜 성분으로 향균 작용이 탁월해 연약한 아기피부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진정시켜 깨끗하게 보호해준다.

구성은 평량 65g에 캡·리필(72매), 휴대용 물티슈(24매)로, 7단계 초정밀 정제수를 사용한 유아물티슈다.

앙블랑 관계자는 "출시 첫날임에도 '베이지'1차 생산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보였다"라며 "신제품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물량확보에 총력을 기울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용품 전문기업 앙블랑은 최근 한국소비자원 조사결과 전 항목 유해성분 불검출로 판정 받아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로부터 안전한 물티슈로 추천받고 있다.

미국FDA피부자극 및 세포독성 테스트에서 전제품 최고안전등급으로 통과,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사랑나눔 119프로젝트' '위드박스' 등 정기적인 기부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나눔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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