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다이브 포토그래퍼 속초 촬영(석근)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스쿠버다이빙 드라이슈트 전문 교육기관인 라온다이브에서 올 겨울 스쿠버다이빙교육 투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다가오는 겨울다이빙을 위해 라온다이브에서는 창립 5주년 이벤트로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드라이슈트 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국내(속초) 겨울 바다에만 볼 수 있는 말미잘 군락과 겨울바다의 물속 시야는 ‘드라이슈트 다이빙’을 하기에는 최고의 명소이다.

설악산 자락이 바다 속까지 이어진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 상태의 암반이 자연의 신비함과 동시에 위대함을 느낄 수 있어,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명소 이기도 하다.

이러한 겨울바다 드라이슈트 투어 프로그램 안에서 라온다이브는 다이빙의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이브 마스터’이상, ‘로그300회’ 이상의 다이버들과 버디로 다이빙을 기획하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한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각 계층의 새로운 사람과의 여행을 모토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만남의 장소이다 보니,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여행 등 1석 3조를 즐길 수 있는 장소 이다.

라온다이브 포토그래퍼 속초 촬영(석근)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다이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끈끈한 멤버십이 형성”되고 일상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회원들의 얼굴엔 미소가 한 가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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