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창우 기자 = ‘에너지 프로슈머의 시대: 에너지 민주주의와 시민성’을 주제로 2016 서울 국제에너지 콘퍼런스가 오는 11월1일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누구나 에너지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에너지 프로슈머’로 새롭게 부상하는 시민의 역할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외 에너지 석학들을 통해 국내 에너지 정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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