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 서울시는 수원시와 10월 8일~9일, 정조대왕의 꿈과 이상이 담긴 1795년 을묘원행을 공동으로 재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2016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은 행차참여 인원 1239명, 말 168필 규모로 서울 창덕궁을 출발해 시흥행궁까지는 서울시(창덕궁~노들섬)와 금천구(노들나루공원~시흥행궁)가, 경기도 구간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순차적(릴레이) 방식으로 을묘년 원행의 옛 행차모습에 가깝게 재현됐다.

한강 이촌지구에서 노들섬까지 약 300m를 연결한 배다리 <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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