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우주소녀의 성소가 웰리힐리 스노우파크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성소는 아육대와 내일은 시구왕을 비롯해 마리텔, 3대천왕까지 섭렵하고 있는 신예로 지난 11월 4일 2016/2017시즌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TV CF 촬영에 임했다. 이번 TVCF에서 그녀는 스키어 및 스노우보더들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등장하며 특유의 매력을 과시했다.

성소는 리듬체조로 선보였던 아크로바틱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슈퍼파이프와 모글코스, 펀파크’ 등 웰리힐리파크만의 짜릿한 매력을 표현했다. 특히 영하의 체감온도에서도 촬영 내내 미소를 띠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즐거운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웰리힐리 스노우파크에서는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이용 가능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하프파이프의 정설을 위해 파이프 몬스터를 신규 도입해 상급 이용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강화 했다.

또한 초급자들도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즐거운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초급자 슬로프를 추가 신설했다. 기존 브라보 1슬로프는 최대 60m 광폭 슬로프로 확장 운영, 7기의 리프트, 1기의 8인승 쾌속 곤돌라를 효과적으로 배치해 탑승 대기시간을 최소화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이는 정상 슬로프까지 1시간에 2만 여명을 수송할 수 있을 정도로 신속한 서비스다.

우수한 설질과 제설 관리까지, 횡성에 위치한 강원도권 스키장의 매력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웰리힐리 스노우파크는 우수한 설질로 정평이 나 있다. 이는 2011년 신안그룹(회장 박순석)이 성우리조트를 인수한 이후부터 노력한 결과다.

2012년부터 투자한 금액만 100억여 원에 달한다. 고객 편의를 위해 장갑을 벗지않고 인증할 수 있는 RFID(무선태그)의 도입, 대대적인 슬로프 및 스키하우스 등의 도입이 그것이다. 입지 상의 장점에 머무르지 않고, 기상변화에 따른 제설과 설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점도 돋보인다는 평가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한층 더 가까워진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한편 웰리힐리 스노우파크는 지난 11월 4일 오전 개장, 본격적인 16/17 겨울 시즌에 돌입했다.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관계자는 “평소보다 빠른 이번 개장에 스키/보드 매니아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면서 “특히, 광주-원주 56.95km 길이의 제2영동고속도로가 11월 11일 개통 돼 시간과 거리가 단축되면서 더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웰리힐리스노우파크는 대규모 제설이 가능한 신규 라인과 휀 제설기를 추가 도입해 제설 능력을 향상시키며 개장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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