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창우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지구촌기술나눔센터가 후원하는 ‘적정기술학회-GSDV 국제 공동 심포지엄’이 오는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다.
‘ICT와 융합하는 적정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ICT와 융합하는 적정기술, 의료 적정기술, 창의적 가치창출을 위한 기술, 환경을 위한 적정기술, 교육과 적정기술, 과학예술 융합 적정기술 세션이 기획됐으며, 적정기술이 기술의 측면만을 중요시 하는 기술을 넘어 포괄적인 사회 변화 모델을 제시한 사례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