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창우 기자 = 국회예산정책처와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공동세미나 ‘기후환경규제와 산업·금융의 변화’가 오는 11월24일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 열린다.

‘기후·환경·규제와 산업·금융의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향후 강화되는 기후환경규제가 산업 및 금융 부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기 국회예산정책처장의 개회사 및 정세균 국회의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발제로는 ▷기후·환경·규제와 금융 ▷기후·환경·규제와 산업 ▷기후·금융·산업: 책임과 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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