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스키∙보드 페스티벌’을 열고 스키∙보드 의류 및 용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환경일보] 이민정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스키∙보드 페스티벌’을 열고 스키∙보드 의류 및 용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데상트, 켈란, STL 등 10여개 인기 스키∙보드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부터 고글, 장갑 등 각종 장비 및 용품을 약 1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데상트의 스키재킷과 바지는 각각 9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켈란의 보드재킷과 바지는 각각 13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슈가포인트의 스키재킷과 바지는 각각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STL의 재킷과 바지는 각각 4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키∙보드 용품과 장비도 특가 판매한다. 스키∙보드 장갑과 고글은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헬맷은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부츠와 바인딩은 각각 10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보드 데크는 2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12월1일까지 아웃도어∙남성∙여성 등 인기 브랜드에서는 겨울을 맞아 방한 상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아이더의 다운점퍼는 각각 9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네파의 플리스재킷은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남성브랜드 지오지아의 코트와 정장은 각각 5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여성브랜드 JJ지고트와 온앤온의 오리털점퍼는 최대 70% 할인해 각각 5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한편 25일부터 3일간 마리오광장에서는 이색 체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푸드트럭’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음식점으로 젊은 고객층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게 독특한 먹거리를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방문 고객들에게 쇼핑과 먹거리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도록 인기 메뉴인 핫도그를 비롯해 큐브 스테이크, 솜사탕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lmj33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