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환경일보] 임 묵 기자 =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지난 9월5일 ‘정부3.0 국민행복 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민원실 내에 열린 도서실과 금융기관, 세무서를 운영해 민원 편의성을 높이고, 친절서비스 매뉴얼 제작·배부와 전 직원 친절교육 실시, 취약계층을 위한전용 창구 운영 및 편의용품 비치 등 다양한 민원시책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내 집 같이 편안하고 내 가족 같은 시민이 행복한 민원실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원실의 환경과 시설, 민원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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