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발롱도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008년, 2013년, 2014년에 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최근 전 러시아 국가대표 파비오 카멜로 감독의 호날두에 대해 호평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는 "호날두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FIFA 베스트 선수상을 받기 충분한 선수"라며 "훌륭한 노령형 골잡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한 바 있다.

이에 각국에 있는 축구팬들 또한 "역시 세계적인 스타"라며 칭찬의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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